2014년 2월 14일
<파이낸셜 뉴스>에 실린 인터뷰 기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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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글씨를 뿌려 한글꽃을 피워요."
"캘리그라피스트, 캘리그라퍼, 글씨 예술가 등
사람들이 우리 직업을 다양하게 부르고 있지만
저는 글씨 농부라는 표현이 가장 좋아요.
사람들의 마음에 '글'이라는 '씨'를 뿌려
모두가 '마음 부자'가 되는
따뜻한 세상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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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내용보기>
http://www.fnnews.com/news/20140213172845348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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