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한글로 마음을 전하는 [마음글밥], 한글갤러리에서 만나다.”
2015. 2. 3 - 3. 1
세종문화회관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
“마음을 담은 한글, 한글로 담은 마음 [마음글밥]展”은 SNS 페이스북 페이지에서
서비스 중인 손안의 감성, 한글 & 캘리그라피 컨텐츠인' 마음글밥'을
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가지고 나와 더 멋진 한글과 더 따뜻한 마음이 담긴 ‘마음글밥’으로
시민과 함께 즐기는 전시입니다.
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말, 우리글로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고 어루만져 드릴 것이며
그 중심에는 아름다운 우리 한글이 있습니다.
기존 모바일 화면에 맞는 직사각형 템플릿에서 벗어나 다양한 표현으로
우리네 이야기를 마음껏 펼쳐 고단한 현대인의 삶에 위로와 용기 그리고 희망을 드릴 수
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.
전시와 더불어 관람객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.
첫 번째는, 전시가 이루어지는 동안 '매주 토요일' 오후, 전시장에 찾아오시는 분들께서 원하시는 글을 마음글밥 작가가 직접 한글 캘리그라피로 정성스럽게 써 드립니다.
모쪼록 전시장에 오셔서 캘리그라피 작가들과 따듯한 온기를 함께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.
그리고 두 번째는, 우리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준비한 프로그램입니다.
새롭게 한 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'설 연휴' 동안 “나의 한 해 소망 한 줄, 다짐 한 줄”을
캘리그라피 작가가 캘리그라피(멋글씨)로 정성스레 써드립니다.
캘리그라피로 표현한 한 줄의 소망과 다짐으로 의미있는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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